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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프렌차이즈 15주년 단상
게임/이야기
2009/12/04 11:23
현재로썬 가장 뿌리깊은(?) 게임 콘솔 프렌차이즈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프렌차이즈가 어느덧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일본에서 최초 발매된 PS1 이 94년 12월 4일 발매되어 PS2 를 지나 현세대의 PS3 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고, 2004년 발매된 휴대용 게임기 PSP 시리즈도 여전히 현역으로 적지 않은 시장 쉐어를 점유하고 있죠.
플레이 스테이션 15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소니가 기념 싸이트를 오픈했습니다. 기념 싸이트라고 해서 대단한 이벤트를 벌이는 것은 아니고, 이제까지의 플레이스테이션 기기와 주변기기로 15라는 로고를 만들고 이제까지의 플레이 스테이션 시리즈 본체들의 역사를 간단히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나름 의미도 있고 특색있는 15주년 로고가 아닐까 싶네요.
플레이스테이션 15년의 역사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뭘까요? 과거의 영광이지만 아직도 많은 팬들이 추억하고 그 환상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는 플레이스테이션 대역전의 쾌거 파이널 판타지 7 도 있을 것이고, 좀비를 대중화시킨 바이오 하자드, 잠입 액션과 영화적 연출씬으로 인상깊은 메탈기어 솔리드, 레이싱의 시대를 이끌었던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북미 시장의 폭발적 성장세를 상징하는 GTA3, 신들도 다 때려 죽이는 갓 오브 워 시리즈, 마지막으로 액션 어드벤쳐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가고 있는 언차티드 시리즈 등을 꼽을 수 있겠군요. 플레이스테이션은 일본 게임기이고 초기의 마스코트들은 일본 게임들이었지만 서서히 서구 게임들로 그 대표작들이 이동해온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이는 시장의 패러다임이 일본 시장에서 북미 시장으로 넘어간 비디오 게임 시장의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15년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컨트롤러 디자인.
PS1 부터 지켜온 컨트롤러의 모양은 아날로그 스틱이 포함된 아날로그 컨트롤러를 거쳐 진동기능이 더욱 강화된 듀얼쇼크가 출시되었고, 현재 PS3 의 듀얼쇼크 3 까지 그 기본 디자인이 변하질 않고 있습니다. 뭐 중간에 육축 패드 대란(?)이 있기도 했지요. 최초의 PS 컨트롤러의 모양은 전세대의 컨트롤러에 비해 매우 편하다고 평가받았지만, 이제와선 구시대의 유물 (..) 이란 시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더 편하게 고안된 디자인의 컨트롤러들이 수없이 등장했으니까요. 어쩌면 PS3 의 발매 초기 혼란의 가장 큰 피해가 바로 이 컨트롤러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모션 센스 컨트롤러의 그 마이크 디자인은..) 다음 세대엔 바뀌겠죠. 바뀌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 구시대의 유물..
PS3 가 올해 하반기들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항상 '내년엔 뜬다.' 는 팬들의 기대속에 내년 스테이션이란 비아냥도 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올해의 분위기 전환과 내년 발매 스케쥴을 고려하면 확실히 내년은 PS3 에게 기대되는 한해임에 틀림없습니다. 뭐 다른 플랫폼들이 내년에 가만 앉아서 당하고 있지는 않을테지만 말이죠. (거실 거치형 플랫폼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져가고 있다는 공통 과제도 큰 문제이고)
플레이 스테이션 15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소니가 기념 싸이트를 오픈했습니다. 기념 싸이트라고 해서 대단한 이벤트를 벌이는 것은 아니고, 이제까지의 플레이스테이션 기기와 주변기기로 15라는 로고를 만들고 이제까지의 플레이 스테이션 시리즈 본체들의 역사를 간단히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나름 의미도 있고 특색있는 15주년 로고가 아닐까 싶네요.
플레이스테이션 15년의 역사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뭘까요? 과거의 영광이지만 아직도 많은 팬들이 추억하고 그 환상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는 플레이스테이션 대역전의 쾌거 파이널 판타지 7 도 있을 것이고, 좀비를 대중화시킨 바이오 하자드, 잠입 액션과 영화적 연출씬으로 인상깊은 메탈기어 솔리드, 레이싱의 시대를 이끌었던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북미 시장의 폭발적 성장세를 상징하는 GTA3, 신들도 다 때려 죽이는 갓 오브 워 시리즈, 마지막으로 액션 어드벤쳐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가고 있는 언차티드 시리즈 등을 꼽을 수 있겠군요. 플레이스테이션은 일본 게임기이고 초기의 마스코트들은 일본 게임들이었지만 서서히 서구 게임들로 그 대표작들이 이동해온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이는 시장의 패러다임이 일본 시장에서 북미 시장으로 넘어간 비디오 게임 시장의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15년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컨트롤러 디자인.
PS1 부터 지켜온 컨트롤러의 모양은 아날로그 스틱이 포함된 아날로그 컨트롤러를 거쳐 진동기능이 더욱 강화된 듀얼쇼크가 출시되었고, 현재 PS3 의 듀얼쇼크 3 까지 그 기본 디자인이 변하질 않고 있습니다. 뭐 중간에 육축 패드 대란(?)이 있기도 했지요. 최초의 PS 컨트롤러의 모양은 전세대의 컨트롤러에 비해 매우 편하다고 평가받았지만, 이제와선 구시대의 유물 (..) 이란 시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더 편하게 고안된 디자인의 컨트롤러들이 수없이 등장했으니까요. 어쩌면 PS3 의 발매 초기 혼란의 가장 큰 피해가 바로 이 컨트롤러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모션 센스 컨트롤러의 그 마이크 디자인은..) 다음 세대엔 바뀌겠죠. 바뀌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 구시대의 유물..
PS3 가 올해 하반기들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항상 '내년엔 뜬다.' 는 팬들의 기대속에 내년 스테이션이란 비아냥도 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올해의 분위기 전환과 내년 발매 스케쥴을 고려하면 확실히 내년은 PS3 에게 기대되는 한해임에 틀림없습니다. 뭐 다른 플랫폼들이 내년에 가만 앉아서 당하고 있지는 않을테지만 말이죠. (거실 거치형 플랫폼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져가고 있다는 공통 과제도 큰 문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