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싱글 캠페인 공략 (11B) 헤이븐 - 헤이븐의 몰락

게임/팁, 공략 2010/08/14 20:20

- 본 공략은 스타크래프트 2 의 싱글플레이 캠페인 공략입니다.
- 스타크래프트 2 의 캠페인은 미션의 진행 순서가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의 미션 공략이 반드시 정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미션 전개 공략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미션 해법을 중점으로 설명했을 뿐 다른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공략 카테고리 중 '전략 정보'는 최대한 객관적인 미션 전략 정보를 기록해 놨으니 캠페인 플레이에 이를 중점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공략엔 게임의 캐릭터 대화 내용 등 다양한 스포일러 정보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게임 내용 정리 보관 목적 및 굳이 게임을 즐기지 않고 게임의 내용을 알고자 하는 분들을 위함이므로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공략을 보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 공략의 모든 내용은 퍼가기를 불허하며, 링크를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션 개요

핸슨 : 아그리아 사람들은 헤이븐에서 새 거주지를 마련했어요. 지금까지 별문제 없었는데, 갑자기 소식이 끊겼어요. 어떤 주파수로도 연락이 닿질 않아요. 헤이븐으로 가서 상황을 살펴봐야 해요. 사람들이 저그 바이러스에 노출된 거면 어떻하죠? 그것도 프로토스 접경지역에서 말이에요. 짐, 뭔가 나쁜 일이 생겼을까 봐 두려워요.


헤이븐 행성의 캠페인은 미션 인트로 영상을 기점으로 핸슨 박사의 의견을 따르는 거주지 보호 미션인 '안식처 헤이븐' 과 프로토스 집정관의 의견을 따르는 '헤이븐의 몰락' 두가지 분기로 나뉜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캠페인 스토리에 변화가 생기며, 다른 선택지의 캠페인 플레이는 함교의 다시하기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략 포스팅에선 '헤이븐의 몰락' 편을 다룬다.

◆ 헤이븐의 몰락 미션 인트로



전략 정보
◈ 주 목표
저그 감염지 파괴

◈ 관련 업적
헤이븐의 몰락 (15점) - '헤이븐의 몰락'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외래 환자 (10점) - 거주지 3곳을 지켜내고 '헤이븐의 몰락' 임무 완료
방문 치료 (10점) - 거주지 5곳을 지켜내고 '헤이븐의 몰락' 임무 완료

◈ 자금 보상 : 125,000
◈ 연구 기회 : +3 프로토스 연구
◈ 새로운 등장 유닛 : 바이킹
◈ 새로운 고용 가능 용병 : 없음

◈ 새로운 업그레이드 가능 기술

시체매 - 케르베로스 지뢰 (50,000) , 재장전 지뢰 (60,000)

◈ 시작 자원
광석 500, 가스 400
건설로봇 6, 해병 4, 화염방사병 2
바이킹 3
사령부 1, 정제소 1, 용병 집결소 1, 병영 1
군수공장 1, 우주공항 1
보급상황 : 20/35

◈ 맵 정보


노란색 B - 시작 기지 지점
노란색 존 - 헤이븐 거주민 주둔지
붉은색 존 - 저그 감염지
분홍색 ①~⑤ - 거주민 주둔지의 저그 감염 순서

◈ 미션 브리핑 영상



미션 전개 공략
부관 : 감염원이 감지되었습니다.
호너 : 대장님, 바이로파지가 거주민 사이에 저그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저걸 모두 파괴해야 합니다. 바이로파지 건물이 많을수록 감염자도 늘어날 겁니다.

호너 : 대장님, 대형 저그 비행체를 감지했습니다. 무리 군주에 대해 보고된 내용과 일치합니다. 조심하십시오. 놈들은 지상 공격에 능합니다.
레이너 : 그럼 공중에서 싸워야겠군! 바이킹은 어디있나? 정신 똑바로 차려! 전투복을 반드시 착용하고 나간다. 감염자가 더 생기는 건 정말이지 싫단 말이다.
타이커스 : 입는다고 안 걸리나?
레이너 : 명령은 명령이야. 그리고 자네는 어차피 벗을 수도 없잖아?

이번 미션은 '정글의 법칙' 미션에서 프로토스의 제단 봉인을 막았듯이, 저그의 거주민 지역 감염 시도를 막아야 한다. 역시나 '방문 치료' 업적을 위해선 모든 주둔지가 감염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 하며 맵 정보의 거주민 주둔지의 감염 순서를 참조하여 감염을 우선 막고, 바로 근처의 저그 감염지를 공격하는 형태를 반복하자.

미션이 시작되면 해병과 의무관을 위주로 한 지상 병력을 빠르게 늘리도록 하고, 우주공항에 반응로를 부착하여 바이킹의 생산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자. 당장의 증원 병력은 지상군이지만, 차후 바이킹의 지속적인 증원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 때 놀고 있는 바이킹 3대를 아군 기지 바로 옆 저그 감염지의 공중 유닛을 공격하는 것에 사용하자. 바로 옆 저그 감염지는 공중 유닛에 대응할 수 있는 유닛이 없으므로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을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공중 유닛의 처리만 할 뿐 지상 병력을 동원해 주둔지를 파괴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려 첫 번째 감염 목표지의 방어가 어려워지므로 무리 군주와 같은 위협적 유닛을 제거하는 견제 역할로만 만족하자.

미션 시작 직후 옆 감염지의 공중 유닛은 보너스!


저그는 거주민 주둔지의 감염뿐 아니라 아군 기지로도 지속적인 공격을 감행해오므로 기지 진입로 근처에 방어선을 구축해놓아야 한다. 첫 번째 감염 목표지는 기지의 남쪽에 위치하므로 기지의 북쪽 진입로를 우선적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첫 번째 감염 목표지 감염 저지와 근처의 저그 감염지를 파괴할 동안 남쪽 진입로 방어선도 구축하도록 하자. 시간이 지날수록 저그의 주둔기지는 아군 병력에 의해 파괴되므로 방어선이 단단할 필요는 없다.

첫번째 거주민 주둔지 방어 후 (혹은 감염 후 파괴)
호너 : 대장님, 스텟먼이 말하길 핸슨 박사가 혼자 연구실에 들어가 문을 잠갔다고 합니다. 주민들을 구하겠다는 생각에 무슨 일이라도 벌일까 걱정됩니다.

저그의 거주민 주둔지 감염 시도는 저그 특유의 건물 건설과 같은 형태로 감염체의 진행 바를 통해 감염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 이를 호위 하기 위한 병력의 구성은 지상 병력과 뮤탈리스크, 무리 군주의 조합을 가지며, 바이킹으로 무리군주를 우선 처치 후 뮤탈리스크를 상대하고, 해병과 같은 지상 병력은 저그 지상 병력을 우선 제거 후 감염 작업중인 저그 건물체를 파괴하도록 하자.

감염 시도 중인 저그. 무리 군주를 우선 처리하자.


저그의 감염 시도가 이뤄지는 거주민 주둔지 근처엔 반드시 저그의 주둔지가 존재한다. 감염 저지 후엔 바로 근처의 주둔지로 병력을 이동시켜 이들을 파괴하자. 진행 중 병력이 계속 증원되어야 하는 이유는 감염 시도의 병력이 늘어나는 원인도 있지만, 그것보단 저그 감염지의 빠른 파괴를 위해서다. 저그 감염지 공격은 병력의 저항은 거세지 않지만, 건물이 워낙 많아 저그의 다음 감염 시도 전까지 완전 파괴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혹시라도 저그 감염지 공격 중 다음 감염시도가 감지되면 당연히 감염 저지가 우선이다.

감염지는 유닛의 저항보단 수많은 건물을 부수는게 문제


'정글의 법칙' 미션과의 차이점이라면 탐색정과는 달리 감염체가 소수의 화력으로 한번에 제거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단순히 감염만 막는 것이 아닌 감염 저지 직후 바로 주변의 저그 감염지를 제거해야 하므로 아군 유닛의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감염체 우선 점사는 매우 위험하다. 감염 저지 후 저그 감염지를 파괴하지 않는 이상 감염 시도는 계속될뿐더러 아군 기지로의 공격도 점점 거세진다는 것을 유의하자.

호너 : 상황 종료됐습니다. 이제 저그는 감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험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미션 에필로그
◈ 미션 에필로그 영상



주변 정황
◈ UNN 뉴스



◈ 함교
호너와의 대화
호너 : 아리엘 일은.. 유감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 휴게실
타이커스와의 대화
레이너 : 알아. "내가 뭐랬어". 그 말이 하고 싶은 거지? 처음부터 아그리아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이야.
타이커스 : 자네를 탓할 생각은 없어. 그냥 운이 없었던 거지. 한 가지 확실한 건, 자네가 그 프로토스 친구들의 신임을 확실히 얻었다는 거야.
레이너 : 어차피 우리가 처리해야 할 문제였어. 프로토스가 뭐라든, 그딴 거 상관없다고.

토시와의 대화
토시 : 연구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 때문에 할 일을 잊어버리진 마십시오. 복잡할 거 없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오. 어차피 이 우주에 나 아니면 남 아니겠습니까.
레이너 :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드오. 내가 마음을 주는 대상은.. 결국 다 망가지는 게 아닐까.
토시 :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아그리아 피난민들이 핵심 행성으로 흘러들어 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처음부터 핸슨이란 여자는 꿀처럼 달콤한 독이었습니다.

프로토스의 친구
"댈람 프로토스는 헤이븐 행성의 저그 감염을 저지한 제임스 레이너의 활약에 감사하며 이 증표를 전달합니다."

◈ 무기고
스완과의 대화
레이너 : 거주민들을 더 살릴 방법은 없었을까요?
스완 : 솔직하게 말해줘? 없었어. 그러니까 괜한 생각 하지 말게.
레이너 : 그래도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 겁니다. 저그를 좀 더 빨리 잡았더라면..
스완 : 이 친구야. 그 첨단 기술에, 사이오닉 에너지에, 두뇌까지 커다란 외계인 프로토스도 손을 못 썼는데, 우리가 뭘 할 수 있겠어? 살다 보면 이럴 때도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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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ing 2010/08/16 11:30 ADDR 수정/삭제 답글

    공략을 참 정성들여 쓰셨네요. ㅎㅎ
    공략만 다 읽어도 게임을 한 것처럼 스토리 이해가 되겠어요. ^^

    • 기드 2010/09/01 22:12 수정/삭제

      쓸데없이 성의만 들였다고 하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