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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FPS 의 과도기, 다음 세대의 전투를 준비중
게임/이야기
2010/11/29 08:17
FPS 는 온라인, 패키지를 막론하고 21세기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장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인기 장르인 RPG 가 와우를 중심으로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등지고 있지만 개별 게임이 아닌 장르로 보자면 RPG 의 인기는 FPS 에 따라잡힌지 오래입니다. 콘솔 게임의 대표적 인기 타이틀인 콜 오브 듀티와 헤일로는 각자 범접할 수 없는 위상을 뽐내며 멀티플레이 인기 순위를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고, 하프 라이프 시리즈는 마리오와 함께 역사상 최고의 게임을 논하는 자리에서 언제나 1, 2 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 역시 스페셜 포스, 서든 어택의 연이은 대성공으로 FPS 가 인기 장르로 자리잡았고 이후 꾸준히 신작 FPS 게임이 선보여 왔습니다. FPS 로부터 파생된 TPS 까지 감안하면 FPS 를 지금까지 21세기를 이끌어온 명실상부한 대표 게임 장르라 부르기에 충분합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현재 서든 어택, 스페셜 포스, 아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이 시장을 4등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서든 어택이 가장 높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스페셜 포스와 아바, 카스 온라인이 서로 비슷한 지분을 유지 중인데요. 2000년대 중반 스페셜 포스의 대성공 이후 바로 찾아온 서든 어택의 초대형 성공은 약 3년에 걸쳐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해냈고, 서든어택의 1위 집권 기간은 이제까지 어떤 게임도 깨지 못한 기록입니다. 말 그대로 FPS 광풍의 시기였으며 덕분에 수많은 FPS 게임들이 온라인 시장에 쏟아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은 온라인 FPS 게임으로 페이퍼 온라인과 포인트 블랭크가 있으며, 웹젠의 헉슬리같은 경우 썬 온라인의 악몽을 다시 겪어야 했습니다.
09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사그라들 것 같지 않던 FPS 는 09년을 기점으로 꺾이면서 현재는 전성기에 비하면 초라한 시장 지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든어택이 차지하던 부동의 1위는 아이온에게 빼앗겼고, 다수의 게임들이 포진하던 과거와는 달리 순위 50위권에 6개의 게임들만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는 아이온을 필두로한 RPG 게임들이 다시 강세를 나타낸 시장 전체적인 인기 흐름의 변화도 한 몫하지만, 더불어 서든 어택의 뒤를 이을 FPS 장르의 적당한 대들보가 나타나지 못한 것 역시 적지않은 몫을 차지합니다. 신규 게임이 게임 순위의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고들 하지만, 현재 50위권에 머물고 있는 6개의 FPS 게임들이 모두 서비스가 시작된지 오래된 게임들이라는 사실은 그간 쏟아져나왔던 FPS 게임들이 얼마나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 온라인은 이미 헉슬리로 한차례 쓴 실패를 맛본 웹젠이 다시한번 도전하는 FPS 게임으로 헉슬리가 SF 를 배경으로 복합장르를 지향했던 것에 반해 배터리 온라인은 FPS 의 대세로 자리잡은 현대전을 배경으로한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현대전 바람을 일으킨 패키지 게임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를 롤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던 워페어의 면면들을 노골적으로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모던 워페어가 워낙 싱글, 멀티 모두 워낙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준수한 편인데요. FPS 세대교체를 논할만한 게임 중 유일하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의 재미면에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는 있다지만 아직까지 순위권 진입은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국산 대작 FPS 게임들에 비해 시기적으로 먼저 발매된 선점 효과를 과연 얼마나 발휘하느냐가 배터리 온라인의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산 온라인 FPS 게임의 트로이카라 부를 수 있는 서든 어택, 스페셜 포스, 아바는 모두 각 개발사들에 의해 후속작들이 개발중에 있습니다. 특히 아바를 개발한 레드덕의 신작 메트로 컨플릭트는 올해의 지스타 2010 에 본격 출품되어 이들 중 가장 빠르게 유저들의 눈앞에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메트로 컨플릭트는 아바와는 달리 네오위즈가 아닌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근미래를 배경으로 온라인 게임으로썬 특이하게도 시나리오 캠페인을 제공할 예정이라 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국내 FPS 바람을 최초 일으킨 장본인 스페셜 포스 2 는 피망이 아닌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올해 클로즈드 베타를 예정 중이었으나 아직까지 관련 베타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스타 2010 에 출품되지도 않았으니 아무래도 일정이 좀 더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 개발 단계에 있음에도 일본이나 중국으로의 수출 계약이 완료되어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그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임 밸류로 따지면 가장 우위에 있는 서든 어택 2 역시 지난 08년 개발 사실이 수면위로 떠올라 넷마블과 계약이 채결되었습니다만, 그 외의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그외 지스타 2010 에서 비지니스 대상으로만 공개된 건즈 2 역시 전작의 지명도에 힘입어 세대 교체를 노려볼만 게임입니다.
국내 게임 시장은 콘솔이 주력인 해외 시장과는 달리 온라인 게임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 유명 프렌차이즈 게임들이 온라인화를 실험하는 무대로 활용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개발 유통 노하우를 위해 국내 업체들과의 합작이 꾸준히 이뤄져왔습니다. 네오위즈 게임즈와 EA 의 합작 피파 온라인 시리즈는 이같은 패키지 게임의 합작 온라인화가 가장 잘 이뤄진 예시이며, 지스타 2010 에서 공개된 넷마블의 마계촌 온라인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헌데 이같은 유명 프렌차이즈의 온라인화를 통한 국내 시장 진출이 최근 가장 두드러지는 장르는 FPS 게임입니다.
현재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스 온라인 역시 국내 개발 유통사인 넥슨을 거쳐 온라인화를 이룬 FPS 게임이며 서비스 중인 게임 중 배틀필드 온라인은 네오위즈 게임즈가, 퀘이크 워즈 온라인은 드래곤 플라이가 온라인화에 동참했습니다. 배틀필드 온라인이나 퀘이크 워즈 온라인은 비록 FPS 에서 그들이 가지는 네임 밸류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이들을 시작으로 높은 네임 밸류의 게임들이 국내 시장을 목표로 한 계획을 꾸준히 발파하고 있는데요.
메달 오브 아너 온라인은 2000년대 중반부터 실체없이 꾸준히 그 존재가 거론되는 대표적인 유명 FPS 프렌차이즈입니다. 밀리터리 FPS 의 큰 지분을 소유한 프렌차이즈인만큼 정식 발표와 자료가 공개된다면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킬 게임이죠. 솔져 오브 포춘 온라인은 프렌차이즈의 전성기는 90년대였지만 세분화된 부위별 타격을 최초로 선보였던 전력 덕분에 '잔인한' FPS 게임으로 아직까지 그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담당했던 드래곤플라이가 솔져 오브 포츈 온라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클로즈드 베타가 진행되었고 현재도 테스트가 진행중입니다만 그 성과가 썩 좋진 않은 것 같습니다. 현대전에 SF 요소를 가미한 스릴러 피어 역시 지난 가을 온라인화를 선언했으며 특이하게도 그간 패키지 게임의 정식 수입 유통을 임해온 인플레이 (전 WBA) 가 외주를 맡았습니다. 피어 온라인은 피어 2 프로젝트 오리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하며 인플레이가 별도의 개발팀을 꾸린 것인지 외주 개발사가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지난주 크라이시스 시리즈를 통해 하이엔드 퀄리티를 추구해온 크라이텍 역시 워페어라는 그들의 온라인 FPS 게임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워페어는 크라이시스라는 그들의 유명 프렌차이즈를 그대로 채용한 것이 아닌 독립 프렌차이즈지만 외주가 아닌 크라이텍 서울 지사가 직접 주관하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아직 제목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크라이텍이니만큼 아마도 고퀄리티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개발사의 오리지널 온라인 게임들과 패키지의 명성을 근간에 둔 유명 프렌차이즈 게임들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FPS 장르의 인기를 부활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어디까지나 과도기로써 본격적인 세대교체 전쟁은 지금 언급된 게임들이 차례차례 발매될 내년 중반이 넘어서야 시작될 것입니다. 과연 이들은 2000년대 중후반 몰아쳤던 FPS 의 폭풍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그 중 두각을 나타낼 주인공은 누가될 것인지.. FPS 가 과거와 같은 열풍을 일으키려면 아무래도 국산 게임들이 힘을 써줘야겠지요.
노쇠한 대표 온라인 FPS 게임들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현재 서든 어택, 스페셜 포스, 아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이 시장을 4등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서든 어택이 가장 높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스페셜 포스와 아바, 카스 온라인이 서로 비슷한 지분을 유지 중인데요. 2000년대 중반 스페셜 포스의 대성공 이후 바로 찾아온 서든 어택의 초대형 성공은 약 3년에 걸쳐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해냈고, 서든어택의 1위 집권 기간은 이제까지 어떤 게임도 깨지 못한 기록입니다. 말 그대로 FPS 광풍의 시기였으며 덕분에 수많은 FPS 게임들이 온라인 시장에 쏟아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은 온라인 FPS 게임으로 페이퍼 온라인과 포인트 블랭크가 있으며, 웹젠의 헉슬리같은 경우 썬 온라인의 악몽을 다시 겪어야 했습니다.
09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사그라들 것 같지 않던 FPS 는 09년을 기점으로 꺾이면서 현재는 전성기에 비하면 초라한 시장 지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든어택이 차지하던 부동의 1위는 아이온에게 빼앗겼고, 다수의 게임들이 포진하던 과거와는 달리 순위 50위권에 6개의 게임들만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는 아이온을 필두로한 RPG 게임들이 다시 강세를 나타낸 시장 전체적인 인기 흐름의 변화도 한 몫하지만, 더불어 서든 어택의 뒤를 이을 FPS 장르의 적당한 대들보가 나타나지 못한 것 역시 적지않은 몫을 차지합니다. 신규 게임이 게임 순위의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고들 하지만, 현재 50위권에 머물고 있는 6개의 FPS 게임들이 모두 서비스가 시작된지 오래된 게임들이라는 사실은 그간 쏟아져나왔던 FPS 게임들이 얼마나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세대교체를 노리는 국산 FPS 게임들
배터리 온라인은 이미 헉슬리로 한차례 쓴 실패를 맛본 웹젠이 다시한번 도전하는 FPS 게임으로 헉슬리가 SF 를 배경으로 복합장르를 지향했던 것에 반해 배터리 온라인은 FPS 의 대세로 자리잡은 현대전을 배경으로한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현대전 바람을 일으킨 패키지 게임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를 롤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던 워페어의 면면들을 노골적으로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모던 워페어가 워낙 싱글, 멀티 모두 워낙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준수한 편인데요. FPS 세대교체를 논할만한 게임 중 유일하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의 재미면에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는 있다지만 아직까지 순위권 진입은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국산 대작 FPS 게임들에 비해 시기적으로 먼저 발매된 선점 효과를 과연 얼마나 발휘하느냐가 배터리 온라인의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산 온라인 FPS 게임의 트로이카라 부를 수 있는 서든 어택, 스페셜 포스, 아바는 모두 각 개발사들에 의해 후속작들이 개발중에 있습니다. 특히 아바를 개발한 레드덕의 신작 메트로 컨플릭트는 올해의 지스타 2010 에 본격 출품되어 이들 중 가장 빠르게 유저들의 눈앞에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메트로 컨플릭트는 아바와는 달리 네오위즈가 아닌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근미래를 배경으로 온라인 게임으로썬 특이하게도 시나리오 캠페인을 제공할 예정이라 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국내 FPS 바람을 최초 일으킨 장본인 스페셜 포스 2 는 피망이 아닌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올해 클로즈드 베타를 예정 중이었으나 아직까지 관련 베타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스타 2010 에 출품되지도 않았으니 아무래도 일정이 좀 더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 개발 단계에 있음에도 일본이나 중국으로의 수출 계약이 완료되어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그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임 밸류로 따지면 가장 우위에 있는 서든 어택 2 역시 지난 08년 개발 사실이 수면위로 떠올라 넷마블과 계약이 채결되었습니다만, 그 외의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그외 지스타 2010 에서 비지니스 대상으로만 공개된 건즈 2 역시 전작의 지명도에 힘입어 세대 교체를 노려볼만 게임입니다.
해외 유명 프렌차이즈 FPS 게임들의 온라인 시장 간보기
국내 게임 시장은 콘솔이 주력인 해외 시장과는 달리 온라인 게임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 유명 프렌차이즈 게임들이 온라인화를 실험하는 무대로 활용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개발 유통 노하우를 위해 국내 업체들과의 합작이 꾸준히 이뤄져왔습니다. 네오위즈 게임즈와 EA 의 합작 피파 온라인 시리즈는 이같은 패키지 게임의 합작 온라인화가 가장 잘 이뤄진 예시이며, 지스타 2010 에서 공개된 넷마블의 마계촌 온라인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헌데 이같은 유명 프렌차이즈의 온라인화를 통한 국내 시장 진출이 최근 가장 두드러지는 장르는 FPS 게임입니다.
현재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스 온라인 역시 국내 개발 유통사인 넥슨을 거쳐 온라인화를 이룬 FPS 게임이며 서비스 중인 게임 중 배틀필드 온라인은 네오위즈 게임즈가, 퀘이크 워즈 온라인은 드래곤 플라이가 온라인화에 동참했습니다. 배틀필드 온라인이나 퀘이크 워즈 온라인은 비록 FPS 에서 그들이 가지는 네임 밸류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이들을 시작으로 높은 네임 밸류의 게임들이 국내 시장을 목표로 한 계획을 꾸준히 발파하고 있는데요.
메달 오브 아너 온라인은 2000년대 중반부터 실체없이 꾸준히 그 존재가 거론되는 대표적인 유명 FPS 프렌차이즈입니다. 밀리터리 FPS 의 큰 지분을 소유한 프렌차이즈인만큼 정식 발표와 자료가 공개된다면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킬 게임이죠. 솔져 오브 포춘 온라인은 프렌차이즈의 전성기는 90년대였지만 세분화된 부위별 타격을 최초로 선보였던 전력 덕분에 '잔인한' FPS 게임으로 아직까지 그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담당했던 드래곤플라이가 솔져 오브 포츈 온라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클로즈드 베타가 진행되었고 현재도 테스트가 진행중입니다만 그 성과가 썩 좋진 않은 것 같습니다. 현대전에 SF 요소를 가미한 스릴러 피어 역시 지난 가을 온라인화를 선언했으며 특이하게도 그간 패키지 게임의 정식 수입 유통을 임해온 인플레이 (전 WBA) 가 외주를 맡았습니다. 피어 온라인은 피어 2 프로젝트 오리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하며 인플레이가 별도의 개발팀을 꾸린 것인지 외주 개발사가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지난주 크라이시스 시리즈를 통해 하이엔드 퀄리티를 추구해온 크라이텍 역시 워페어라는 그들의 온라인 FPS 게임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워페어는 크라이시스라는 그들의 유명 프렌차이즈를 그대로 채용한 것이 아닌 독립 프렌차이즈지만 외주가 아닌 크라이텍 서울 지사가 직접 주관하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아직 제목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크라이텍이니만큼 아마도 고퀄리티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개발사의 오리지널 온라인 게임들과 패키지의 명성을 근간에 둔 유명 프렌차이즈 게임들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FPS 장르의 인기를 부활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어디까지나 과도기로써 본격적인 세대교체 전쟁은 지금 언급된 게임들이 차례차례 발매될 내년 중반이 넘어서야 시작될 것입니다. 과연 이들은 2000년대 중후반 몰아쳤던 FPS 의 폭풍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그 중 두각을 나타낼 주인공은 누가될 것인지.. FPS 가 과거와 같은 열풍을 일으키려면 아무래도 국산 게임들이 힘을 써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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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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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g 2010/11/29 09:11
새로운 스타일이 나올 때도 된 것 같죠.
매번 조금씩 뜯어 고쳐서 내 놓은 것도 이젠 먹히지 않을 것 같으니... ^^ -
오스칼&앙드레 2010/11/29 13:01
아무래도 같은 장르가 오래가다 보면 일종의 매너리즘에 빠지기 마련인데... 이를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에 따라 생명연장(?)의 꿈이 이뤄지겠죠 ㅎㅎ; 과연 차세대 FPS의 모습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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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n 2010/11/29 15:06
이미지만 봐도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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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 2010/12/11 11:14
게임에 대해서 몰랐던 제가 DDing님 블로그에서 RPG에 대해서 배웠고 그저께 니자드님에서 FPS에 대해 조금 배웠고 이번에는 서튼어택이나 많은 FPS 게임과 그 전망에 대해서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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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2012/04/27 17:52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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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furnishing 2012/05/18 00:53
토리인 공허의 유산이 이어진다는 소린데.. ㅋ 내용이 방대해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