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 기다렸던 황혼의 공주

게임/이야기 2009/08/29 17:09
닌텐도 Wii 가 발매된지가 언제인데 황혼의 공주가 이제야 한글로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물건을 받기는 어제 받았는데 오픈 케이스 사진등을 이제야 올렸네요. 정발 Wii 를 발매되자 마자 구입했건만 정작 가장 기다리던 이 게임을 이제야 플레이하게 되다니.. 닌텐도 코리아.. 니들 정말..

스팩이 딸리는 Wii 용 게임이라는 것도 있고,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다보니 휘황찬란한 요즘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바로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타이틀 화면의 웅장함은 이를 커버해주는군요. 마치 이코나 완다와 거상을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리얼 젤다로 특히나 각광을 받은 타이틀인데, 막상 이렇게 표현된 젤다의 전설은 트레일러로만 보며 우왓! 하던 것과는 달리 뭔가 낯설다는 것이 일단 첫 느낌.

위모콘을 사용한 조작.. 팔이 아픕니다. ; 팔을 크게 휘두르지 않고 손목 스냅만 줘도 공격 커맨드 입력이 되지만 스냅을 계속 줘야 하다보니.. 버튼만 누르던 간편함이 좀 그리워집니다. 아직 초반부인데.. 앞으로 전투를 계속 해야 하는 걸 생각하면 좀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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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en 2009/08/30 13:24 ADDR 수정/삭제 답글

    스냅을 얼마나 빠르게 줬느냐에 따라서 약 중 강으로 공격이 나뉘는 SD건담 헤머보다 팔 아픈 게임은 없을겁니다; 쿨럭 쿨럭;;
    역시 모션센서는 양날의 칼이죠;

    • 기드 2009/08/30 21:40 수정/삭제

      ...그것 참 위모콘이 TV 로 날아가게 만드는 게임이군요 ;;

  • Leviathan 2009/08/31 18:40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래도 한글 정발이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누군가는 대회전 배기가 더럽게 어려운 젤다라고 평가하더군요; 게임 큐브 말기, Wii초기에 나온 작품 치고는 멋진 그래픽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

    • 기드 2009/08/31 22:35 수정/삭제

      대회전 배기가 좀 까다롭긴합니다. ㅎㅎ
      이제 종반부 턱걸이로 들어가는데 느낌이 시간의 오카리나 그래픽 업그레이드 판이랄까..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