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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3 연내 발매 확정, 비밀은 없다?
게임/단신
2009/09/08 21:21
스퀘어 에닉스의 전세계적 RPG 프렌차이즈, 파이날 판타지의 최신작 파이날 판타지 13 의 발매일이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날 판타지 13 프리미어 파티를 통해 공식 발표됐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일본판이 선행 발매되며 일본 현지 발매일은 2009년 12월 17일, 발매 가격은 8800엔 (세금포함 9240엔) 이라고 합니다. 제작 발표가 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주요 행사마다 공개된 영상이나 스크린샷들도 참 가지가지인데 정작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정보가 뜬구름 잡는 모습이었던지라 팬들의 속을 많이 태우기도 태웠던 게임이죠. 덕분에 국내 최대의 게임 커뮤니티 루리웹에서는 '이미 엔딩을 본듯한 게임' 이라는 재미있는 댓글 내용도 보이더군요.
올 연말이란 발매 시기는 지금까지 어영부영 대충 가닥만 은근히 내비췄던 (그리고 은근히 미뤄왔던) 스퀘어 에닉스의 발매 일정 코멘트에 비해 예상보다 상당히 빠른편인듯 합니다. 전 빨라야 내년 봄은 되야 출시될 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헌데 스퀘어 에닉스가 파이날 판타지 13 의 발매일 발표를 지금까지 이렇듯 비밀스럽게 준비했던 것에 비해 정작 발매일 정보는 팬들에 의해 너무 쉽게 사전 누출되었습니다. 비록 사전 누출 시기와 공식 발표 사이의 텀이 대략 하루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어쨌든 누출은 누출이죠. 그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퀘어 에닉스가 일본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파이날 판타지 13 의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좌측 스크린샷과 같은 모습입니다. 이 광고 페이지의 URL 일부가
"...FinalFantasyXIII_apac2314_Before_960x250_INPV_polite.swf" 인데 인터넷 사용자들이 이 URL 의 before 부분을 after 로 "...FinalFantasyXIII_apac2314_After_960x250_INPV_polite.swf" 이렇게 고쳐보니 12월 17일 발매 확정! 이라는 우측 스크린샷과 같은 새로운 광고 페이지가 뜨더라는 겁니다. 즉 허술한 광고 페이지 관리로 (의도된 것인가?) 팬들은 공식 발표 전에 이를 알 수 있게 된겁니다. 이같은 인터넷 주소의 변경법이야 종종 있어왔던 일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일본판보다는 북미판을 선호하기에 북미판 발매일이 더 관심이 가는데요. 북미판의 발매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2010년 봄 출시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 합니다. 프리미어 파티는 이제 막 끝난 것 같은데요. 프리미엄 파티를 통해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된 모양입니다. 트레일러가 웹을 통해 전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테니.. 전파가 되면 이 포스트에 다시 첨부시키겠습니다.
판매점에서 실제로 얼마에 팔릴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공식 가격은 일단 9420엔입니다. 요즘 엔화가 강세죠? 대충 100엔당 1350원을 대입하면.. 12만원 정도? 10년전 보따리 장수에게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20만원은 깨지겠네요. 파이날 판타지 13 이 일본내 PS3 독점 선행 발매인 만큼 서구 버전을 포함한 XBOX360 버전이 나온다 해도 파이날 판타지 13 국내 발매는 PS3 선발매가 될테고 당연히 가까운 일본의 분위기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지라.. SCEK 의 정발 시기와 가격 정책이 어찌될지. 환율이 어쩌고 하면서 정발 게임 가격도 대놓고 막 오르고 있는지라 걱정이 앞섭니다. 게다가 곧 발매될 슬림 PS3 도 그렇고.. SCEK 가 주목될 수밖에 없네요.
한글화 해주면 정말 좋겠지만 그 꿈은 일찌감치 접었습니다. ...=_=
올 연말이란 발매 시기는 지금까지 어영부영 대충 가닥만 은근히 내비췄던 (그리고 은근히 미뤄왔던) 스퀘어 에닉스의 발매 일정 코멘트에 비해 예상보다 상당히 빠른편인듯 합니다. 전 빨라야 내년 봄은 되야 출시될 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헌데 스퀘어 에닉스가 파이날 판타지 13 의 발매일 발표를 지금까지 이렇듯 비밀스럽게 준비했던 것에 비해 정작 발매일 정보는 팬들에 의해 너무 쉽게 사전 누출되었습니다. 비록 사전 누출 시기와 공식 발표 사이의 텀이 대략 하루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어쨌든 누출은 누출이죠. 그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퀘어 에닉스가 일본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파이날 판타지 13 의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좌측 스크린샷과 같은 모습입니다. 이 광고 페이지의 URL 일부가
"...FinalFantasyXIII_apac2314_Before_960x250_INPV_polite.swf" 인데 인터넷 사용자들이 이 URL 의 before 부분을 after 로 "...FinalFantasyXIII_apac2314_After_960x250_INPV_polite.swf" 이렇게 고쳐보니 12월 17일 발매 확정! 이라는 우측 스크린샷과 같은 새로운 광고 페이지가 뜨더라는 겁니다. 즉 허술한 광고 페이지 관리로 (의도된 것인가?) 팬들은 공식 발표 전에 이를 알 수 있게 된겁니다. 이같은 인터넷 주소의 변경법이야 종종 있어왔던 일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일본판보다는 북미판을 선호하기에 북미판 발매일이 더 관심이 가는데요. 북미판의 발매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2010년 봄 출시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 합니다. 프리미어 파티는 이제 막 끝난 것 같은데요. 프리미엄 파티를 통해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된 모양입니다. 트레일러가 웹을 통해 전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테니.. 전파가 되면 이 포스트에 다시 첨부시키겠습니다.
판매점에서 실제로 얼마에 팔릴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공식 가격은 일단 9420엔입니다. 요즘 엔화가 강세죠? 대충 100엔당 1350원을 대입하면.. 12만원 정도? 10년전 보따리 장수에게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20만원은 깨지겠네요. 파이날 판타지 13 이 일본내 PS3 독점 선행 발매인 만큼 서구 버전을 포함한 XBOX360 버전이 나온다 해도 파이날 판타지 13 국내 발매는 PS3 선발매가 될테고 당연히 가까운 일본의 분위기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지라.. SCEK 의 정발 시기와 가격 정책이 어찌될지. 환율이 어쩌고 하면서 정발 게임 가격도 대놓고 막 오르고 있는지라 걱정이 앞섭니다. 게다가 곧 발매될 슬림 PS3 도 그렇고.. SCEK 가 주목될 수밖에 없네요.
한글화 해주면 정말 좋겠지만 그 꿈은 일찌감치 접었습니다. ...=_=